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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가족여행의 최적화 '다낭' 3박4일 자유여행 셋째날 코로나를 물리치려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을 응원합니다. 셋째날 여행 코스 호텔조식 -> 호텔 수영장 -> 호텔 점심 -> 호이안 -> 반미 -> 올드타운 -> 호텔 저희는 호이안을 가기 위해 하루를 뺐습니다. 다낭에서 차로 30~40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 택시를 이용했는데요. 모든 이동비용 다해서 110만동 정도? 결제한 거 같습니다. 비싸게 느껴지는 했지만 호이안 안에서도 다 돌아다닐 수 있고 반나절 전담기사님이 붙는 거여서 저희 그렇게 이용했습니다. '그랩'을 이용하시다 보면 간혹 스케줄을 물어보시는 기사님들이 계세요. 대부분 호이안을 가기 때문에 그때 자기를 불러달라며 왕복 금액을 제시해 주십니다. 이때 잘 조율하시면 싸게 움직이실 수도 .. 더보기
가족여행의 최적화 '다낭' 3박4일 자유여행 둘째날 코로나를 물리치려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을 응원합니다. 둘째날 여행 코스 호텔조식 -> 영흥사 -> 호텔수영장 -> 길거리맛집 -> 핑크성당 -> 카페 -> 나이트마켓 -> 안스파 역시 여행의 힘은 조식이죠! 한국에서는 절.대.로 먹지않는 조식을 챙겨먹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저희는 아침에 날씨가 좋아서 바로 '영흥사'로 향했습니다. 영흥사는 특히 그랩을 부르시면 편도 금액이 뜹니다. 위치가 구석에 자리잡아서 대부분 기사님들이 기본 왕복으로 생각하고 오세요. 그리고 그게 여행자인 저희한테도 편하구요. 그래서 마음껏 구경하시고 주창장에 대기중이신 기사님 찾아서 내려오시면 됩니다. 영흥사는 정말 외진만큼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개들도 많구요. 불상믿에 사원에 들어가서 기도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꼭.. 더보기
가족여행의 최적화 '다낭' 3박4일 자유여행 첫째날 코로나를 물리치려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을 응원합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해외여행을 추억해 봅니다. 2019년 12월10일 불과 3개월 전 저의 첫 조카 첫돌 기념 겸,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겸, 연말 겸 등.. 여행을 떠납니다. 가족여행의 성지, 베트남의 부산, 베트남사람들도 여행을 오는 그곳 다낭입니다. 첫날 여행코스 공항 -> 호텔(스텔라마리스비치다낭) -> 식사(코바) -> 한시장 -> 카페(콩커피) -> 호텔 (저녁산책) 김해국제공항 -> 다낭국제공항 19.12.10 첫 베트남여행이라 사전에 조사도 나름 많이 하고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아기가 있어서, 처음에는 어른들때문에 패키지여행을 생각했다가, 아기가 소화를 못할것같아서 자유여행으로 결정했습니다. 당시 항공권은 1인당 10만원후반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