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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식 잡로그

아이패드 프로 4 지금 구매해도 되는것일까?

아이패드 프로 4 세대가 2020.03.18 깜짝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아이패드 에어 2 를 쓰고있는데요. 그래서 더 기다리고 기다렸던 제품입니다. 

 

정말 합리적인 가격과 3세대와 비교했을때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의 변화?

 

네 보시는거와 같이 3세대와 전면은 정말 똑같습니다. 화면만 보면 구분이 안되네요.

 

하지만 뒷면에서 카메라가 변경이 되었죠. 역시 또 인덕션이네요.

 

 

카메라의 진화?

 

인덕션이 생긴만큼 카메라가 당연히 성능이 좋아졌겠죠. 근데 여러분 아이패드 카메라를 사용하십니까? 전 정말 단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3세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증강현실게임과 같이 이용하는 어플들이 많이 생성되어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간편한 폰을 두고 아이패드로? 아이러니하네요.

 

증강현실에 힘들쓰고 있는만큼 LiDAR스캐너 라는 기술이 들어갔는데요. 전 뭐 일반인으로써 이게 또 굳이 필요한건지.. 있으면 좋게 없으면 허전한 그런건가요? 강조 할만큼의 변화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칩의 발전?

 

A13 바이오닉칩도 아니고 A12Z요? 이게 왠말입니가! 1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렸는데.. 같은 A12라뇨.. 물론 3세대를 쓰시는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디스플에이며 고사양의 그래픽 작업에 크게 무리 없이 구동되어 3세대의 칩도 매우 만족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점에서 더 기다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선 키보드와 트랙패드?

 

이 변화가 가장 큰 변화인거 같습니다. 정말 이제 아이패드를 서브기계가 아닌 노트북을 대처하려는 기계로 진화하고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근데 카메라를 굳이 고사양.. 여기까지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11인치형 38만원대.. 12.9인치형 45만원대요?? (돈 조금 더 보태면 아이패드 하나 더 사겠네요.) 

 

 

 

총평

 

현재 프로 3세대를 이용중이신분들 그냥 존버하십시요. 그리고 4세대를 기다리셨던 분들 참으세요. 저도 존버 해보렵니다. 우리의 돈은 소중하니까요.

 

3세대를 이용중이신데 4세대같이 쓰고싶다! 난 자금이 된다. 하시는 분들은 매직키보드 구매를 고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월 출시 예정이래요. 역시 존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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